[잡담] 2일간 렙업하면서 느낀점

벌써부터 너무피곤하고 득템의 재미도 너무 떨어짐

100시즌 초기의 그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침6시를 기다리던 때와 완전 다름..

 

1. 아이템 능력치에대한 직관성이 최악으로떨어짐

일단 피증이라는 능력치가 어느정도인지 감잡기가힘듬. 피증 500차이가 대충 몇퍼차인지 아시는분있음?

아마 인게임 플레이어중 대부분이 모를거고 나도 모름ㅋㅋ

 

2. 그런 상황에서 셋트옵도 아예없는채로 종류도 엄청나게많은 단일픽으로만 11부위를 캐릭터별로 전부 파밍루트계획을 짜야함. 

진짜 말도안됨 자기캐릭터가 다단이많은지 상변이있는지 등등 캐릭터이해도를 바탕으로 모든 에픽 부위별로 보면서 아 이 컨셉세팅으로 가야겠다 정한다음 파밍던전을 최대한안겹치게 정해서 적어둬야함

 

3. 파밍 자체도 피로도가 극심함

매일피로도를 녹이는건 100시즌과 동일한데

지혜의인도+신지 시스템과 너무차이나는게 던전도는속도임

이틀간 시나리오 킹 풀피 도는데 한판당 1분넘게걸림.. 일던은 이거보다 빠르겠지만 난이도를 계속올려서 파밍해야되는데 아무리 빨라도 지혜의인도보단 훨씬느릴거아님?

어제 4캐릭 렙업하면서 느낀게 아 시발.. 내일 주말인데 피로도 더많으면 어느세월에 다빼냐..

이생각에 벌써부터 극심한 피로감을느낌 4캐릭이면 솔직히 여기기준으로 적게키우는편일텐데.. 더많이키우는사람들은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