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 접고 로아하러 갔었는데 던페 혹하게 하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이

1. 액션성 강화 & 진각기 최소화

어느순간 딜찍 메타로 가버리고 2각+진각쓰면 10초이상 가만있고 이러는게

게임을 재미없게 하고 졸면서 하게 만들었다 생각하는데 방향성이 매우 좋음

2. 쩔 줄여나가기

1번과도 연결되는데 그냥 딜찍이 전부니까 더욱더 쩔이 쉬워지고 쩔쩔쩔뿐 재미가 없음

모두가 쩔만 하는데 그렇다고 로아보다 골드가 잘 벌리는 것도 아님

확실히 강정호때의 문제점이 뭔지 알고 과감히 덜어내는게 결단있다 생각했음

강정호때 기어이 접게 됐는데 윤명진의 던파라면 해볼만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