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이좋은 남매인 분들이 많구먼

본인 포함 4남매임 (누나 둘, 쌍둥이 남형제 2)

싸운건 전부 첫째랑 싸운건데, 첫째가 동물학대도 ㅈㄴ 하고 성격도 이기적이고 소시오패스같음 

2015~2016년 당시에 대판 싸웠고, 개중에 최절정이 아버지 환갑때 싸운거임 

 

아버지 환갑 때 한우집 갔다가 30만원인가 40만원 나와가지고, 던조에 "한우값 x마없다"고 글적었다가

당시 던조 운영자던 세나한테 장난식 정지를 받았을 때임 

 

원래 첫째랑 내가 외식비용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는데 (당시 둘째누나 사정있어서 못옴, 그 때 동생 아직 취직 전)

결제할 당시에 둘 다 현금없어서 내가 카드 계산함

근데 자기 자취방 돌아가면 바로 송금해주기로 해놓고, 거진 3주 가까이 연락이 없음

그래서 돈 언제 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가

"남자 새끼가 쪼잔하다", "지가 뭐 다 계산할 것처럼 굴더니 허세부렸네", "그깟 돈 치사해서 준다"

 

이딴식으로 지껄여서 대판 싸웠움 ㅋㅋ 원래 일상내용 던조에 절대 안적는데

너무 억굴한 나머지 던조에 글올려서 억울함을 피력함... 당시 카톡내용이 너무 싸이코패스같아서 구라안까고 다 제편이었음

 

그 이후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어쩔 수 없어서 말 몇번 섞은거 빼곤 상종을 안함 

지금도 변함없음 인간쓰레기임

동생한테 보험팔이하려다, 동생이 거절하니까 개쌍욕박질 않나

에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