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역이었는데도 면제자들 보면 불쌍하던데

아는 동생은 어렸을 적에 교통사고로 다리 작살나서 면제받았지만

 

뼈에 철심박아놓은거땜에 비오는날이면 어르신들처럼 아프다그러고, 후유증땜에 병원비 1년에 수천만원씩 깨짐

 

 

지인 중 면제자는 걔 1명 말고는 더 못봤고, 공익들은 좀 많이 아는데

 

그 공익출신 중에서 소집해제 이후에도 계속 아파서 병원다니느라 돈나가는 애들 한 트럭임 (물론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은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도대체 상대방이 어떤 것땜에 면제받았는지, 그거땜에 얼마나 고통을 겪고있을지는 관심조차 없고 생각도 안하고

 

그저 보고싶은 것만 쳐다보는 수준 ㅋㅋ

 

인성얘기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빻음 그 자체니까 말이 나오지 병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