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대 파밍던전&레이드 짤막 후기

경험한 것만 적어봄

 

이계 - 오오 스킬이 바뀌다니?!! 그냥 깔짝깔짝 바뀌는것도 아니고 체감 개쩔자너?!!

갓겜이네..... 했다가 암만 돌아도 원하는게 안나와서 지쳐서 나가 떨어짐.

덕분에 사냥을 아예 접고 공결만 함.

 

안톤 - 이시스와 함께 제일 재밌게 플레이 한 레이드. 

추억보정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안톤 때가 젤 재밌었던 듯.

초대장 보상도 엄청 좋았어서 캐릭 여러개 쩔받아서 본캐 몰빵해주다가 

템 다 맞추고 내가 쩔 할 때 그 쾌감! 스킬 빌드 연구해가며 던전 도는 재미!!

기약 없는 이기 무기 때문에 스트레스 오만상 받긴 함.

 

루크 - ;; 던전도 노잼에 모놀 나오는 꼬라지 보고 욕 하면서 돌았음.

 

마수 - 보상이나 그런걸 떠나서 그냥 던전 한 번 돌아보고 충격먹어서 접음.

이때 던파 1년 가까이 쉼.

 

테이 - 할렘 나오고 운빨ㅈ망메타에서 정가메타 왔다그래서 복귀함.

근데.. 누가 마수 만든 디렉터 아니랄까봐

풀셋 맞추려면 근 10개월 가까이 돌아야 할, 레이드도 아니고 일개 파밍 던전이 개 쌉노잼.

억지로 돌음...

 

핀드 - 강정호의 첫 작품. 패턴도 좋았고. 15초 그로기가 되게 신선했음. 

근데 죄다 그로기 몹들이라 금방 질렸음.

 

이시스 - 던생 중 안톤과 더불어 제일 재밌게 한 레이드. 

이시스 파훼하는 맛이 너무 좋았음.

 

마대, 오큘 - 마찬가지로 재밌었음. 강정호가 던전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는구나, 싶었음.

 

 

시로코 산맥은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