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9세 직장인의 삶

토요일 근무가 있는주

 

5시반에끝나고 부장님이 6시에 밥같이먹자해서 먹고 7시에 끝나서 씻고 7시20분

 

던파하려고 피방을 가기위해 20분간차타고 가서 피방을 가고 컴터를 키고

 

6인쩔 3캐릭 8인쩔 3캐릭 5500/180벞교 해야지 라는 원대한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6인쩔3캐릭 다하니(구인시간포함임 ㅇㅇ) 10시반

 

8인쩔 한캐릭하고 두캐릭 남았는데

 

벞교팟이 슬슬 사라지는 시간이라 부랴부랴 벞교먼저했는데

 

5500 180이 더럽게 안참

 

그래서 8인쩔캐릭 하나 희생해서 6000/180 벞교 들어가서 클하고 시간보니까 2시반

 

유일한 5500 이였던 수라는 오늘아니면 못갈거같다 생각해서 부랴부랴 들어가서 클하니 새벽 3시반

 

8인쩔 뮤즈 하나 남았는데 좀 현타오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하선족 1승 이러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였음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많이 편해지는데

 

아직 제가 욕심이 뒤룩뒤룩하게 많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