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력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게 없었는듯

105초반부터 무력화 ㅈㄴ연구하고

그거 맞춰서 셋팅도해봤음

모래디바라고 디바가 무력화를 잘까니까 모래를 던지고 암흑스증을 활용하던건데

나름 쓸만했음 근데 일부캐릭들만 무력화 효용성을 보니 당연히 말이 많았음

당시 보장이 다 씹구렸는데 데카혼자 성능이 미치기도 했고

그래서 결국 바뀜

이때부터는 홀딩캐고 나발이고 특정딜러가 홀딩캐보다 무력화를 잘까는 기현상이 발생 

 당시 셋팅변경비용이 상당히 비쌌는데 결국 그 변경비용은 내가 감당하게됨

이후로는 힙스터 셋팅 절대안함

그래서 버퍼로도 무력화셋팅 하는데 개머뭇거렸는데

이번에 안개신발 무력옵을 개빻아버리다가 갑자기 본섭와서

다 빽섭하길래 아 이건 네오플 오피셜 인증받은거구나 싶어서 미기옵까지 다 바꿔서 셋팅함 

 무력설정이 변경되고나서 원래 무력화가 홀딩캐라 계수낮음을 뒷받침하려고 나온거였는데 딜러가 홀딩캐보다 더 잘까는게 맞는건지 지속적으로 의문을 던지긴했는데

결국 이슈되지않고 묻힘

걍 나는 무력옵이 개편되야하는걸 지지하는 입장이긴한데

맨날 이렇게 열심히 셋팅한 사람들이 꼬와야되는 게임환경이 맞는건지 의문이 듬

누가 셋팅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이란 논제를 꺼내면 걍 답변하기도 싫어지지만

이 게임을 좋아하고 그 게임이 내놓은 설정들을 연구해서 셋팅해볼정도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기분나빠야하는게 건강한 게임환경임?

 이 ㅈ같은 시즌은 시즌내내 진짜 현타만 오지게 심어주는듯

난 이제 무력화셋팅 어케되는 걍 맞춰서 셋팅 바꾸긴할건데

진짜 개오바해서 셋팅하면 나만 손해란걸 매번 절실히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