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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04-16 12:57 | 조회 : 735 / 추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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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던파하면서 느꼈던 만족감이 참 많은듯...오늘 피로도 빼기는 귀찮고 그냥 심심해서 끄적여 보는 글임다.
저는 던파만 근 20년차인 진성 던악귀 그 자체인데 (지금 계정은 7년도 계정) 그동안 겜을 하면서 참 많은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꼈던 거 같아요.
세팅 관련글이 오던에 가서 세팅 트렌드를 주도한다거나 각종 공략글이 주목을 많이 받아서 도움을 받은 분들이 많이 생기거나 하면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가 직접 발견하고 쓰는 글도 있고, 들은 것들을 토대로 쓰는 글들도 있기는 하다만 어찌됐건 제가 쓴 글로 말미암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된 것이 저로 하여금 큰 만족감을 느끼게 해줬던 거 같아요. 그래도 뭔가 내가 도움이 많이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저는 어릴 적부터 타임어택을 참 재밌게 즐겼던 거 같습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개인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이제는 영상으로 찍어서 자주 올리는 편인데 제 영상을 보고 컨트롤이나 캐릭터에 대해 배워가는 분들도 꽤 많이 계셨었고 제 플레이에 대해 칭찬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었고 그럴 때마다 그래도 내가 적어도 내 주캐릭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해도 되겠거니 싶어서 그런 부분에서도 나름의 자부심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쩔에서도 만족감을 좀 많이 느꼈던 거 같아요. 제 영상을 보고 저한테 쩔받아보고싶다고 연락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사실 그런 걸 노리고 유튜브 하는 건 아녔다보니 당황스럽다가도 뭔가 되게 감사하더라구요. 간혹 유튜브 잘봤다고 말씀해주시는 손님분들이 오시면 그거는 그거대로 또 감사했던 거 같고... 알아봐주시길 바라면서 그런 걸 하는 건 아닌데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제법 되니까 뭔가 좀 으쓱하는 기분도 들고 ㅋㅋ 더 잘해드리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빨리 깨드리면 빠르다고 좋아해주시는 손님분들도 많이 계셔서 뭔가 그래도 노력한 보람은 있는 느낌도 들고
여튼 참 던파가 애증의 겜이네요 저한텐 ㅋㅋ 스펙업도 스펙업대로 스트레스받고 캐릭터 밸런스도 밸런스대로 꼽다지만 접을 것도 아니고 걍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빡겜해야겠슴다
그래서 버서커 염제 상향 언제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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