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슈므가 나벨이 되는 과정을 생각해봤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새벽에 문뜬 던파온 내용보고 생각나걸 

주저리 주저리 쓰는거라 정확하진않고 내용이 빠졌을수 도 있습니다.

 

나벨 무지의신 = 무 기억과 안개의 신 
 

인공신은 칼로소의 사악한 의지로 만들어진 인조 적인 존재로써

그 힘을 잃고 (사악한 의지는 다른 몸에 깃들어서 사도가 되었슴)

인공신 육체에 새로운 자아가 생겨서 다른 존재가 되었고

힘의 근원을 잃은 상태인 것 인데 

선계 와 요계 둘다 존재하는 현 스토리 상 요기로 대체 되는 것이 가능해 보입니다.

요기란? 

원래 멀쩡한 사람이라도 요기 속에서 자신을 잃고 어둠에 먹혀버리면 악한 감정에 지배당하기 시작하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요괴 그 자체가 된다. 

​​라는 설정이 있을 만큼 칼로소의 사악한 의지를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해 보입니다.

무가 나벨로 다시 각성하는 스토리로 갈 것을 추측해보자면

1. 요계의 요기로 인해 사악한 의지를 대체할 에너지로 인하여 나벨로 돌아간다는 스토리 

2. 바하이트를 통하여 과거로 넘어가 나벨과 싸우는 스토리

3.힐더가 또 수작부리는 스토리(그녀는 변장의 신이야)

정도 같은데 그외 몇글자 더생각나는 거라곤

 

 

 

 

배메 -> 1차 테아나 -> 2차 사도화 이공식을 대입하면 

(물론 공식적인 사용된 에너지가 다름)

테라인(?) 사악한 의지 주입(?) -> 테아나(인공신) -> 어떠한계기로 사도화
(특정 사도가 죽을때 나온 힘을 몇몇 인물이 챙겨감)

제국이 가져간 사도의 힘을 바탕으로 인체실험을 자행할것이라고 추측중

 

 

근거로는 지젤의 시체는 매드 리케에 의하여 제국에서 과거->미래로 회수해간 상태이며 

타고르가 과거에 개조되어 사이보그로 모험가와 다시 싸웠듯이

지젤의 지식을 얻은 매드 리케 또는 그를 개조하여 살려낼수있다는

스토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두명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과거 테라가 그랬듯이 

회수한 사도의 힘을 바탕으로 테아나 실험을 하고있다면?

힐더가 계획하던 모든 사도를 제물로 바치고

카인과 자신(힐더)만 날아남는 목표로 이용할것이고

이것을 저지하는데 숨겨진사도 세리아의 힘이 크게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만...

에이 설마 이런말도안되는 설정의 스토리로 흘러가겠어...

 

에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