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리나 사건을 보며 느낀 던파의 문제점

일반인들은 카리나 열애소식에 축하해주는 분위기인데

 

카리나 팬들은 그렇지 않더라.

 

 

어떻게든 지들 불쾌한거 티내려하고 카리나한테 피해주려고 하고있음.

 

 

 

결국엔, 정상범주에 속하지못한 이상한부류들이 아이돌팬을 한다는게 입증된거임.

(대충 그 지능이니까 아이돌팬을 하지~ 어쩌구)

 

던파도 마찬가지임.

 

스타,서든 다음으로 PC방 3위겜시절엔

 

마법사하면 눈치보이고 괜히 오타쿠 취급 받을까봐 안키우던 게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마법사밈이 던파을 점령하였고,

 

이상한 NPC,몬스터들 나와도 아무도 이에 이의제기 하지않는 게임이 되버림.

 

 

이게 네오플이 이런 오타쿠 부류만 남도록 수년간 잘못된 운영을 해온 결과임.

 

 

게임유저 = 오타쿠가 아닌데

 

던파는 오타쿠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게임이 되버린거임.

 

 

네오플은 게임인식을 개선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인식 개선하려면 유저풀을 다양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오히려 선계들어서는 역대급 씹덕성향 패치를 강행중임.

 

 

오타쿠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이쪽으로만 고여있는건 명백히 해로움.

 

원신같은건 첫단추부터가 일본애니 좋아하는 유저들 취향저격겜인거고, 

 

던파와는 다름.

 

 

던파는 다양한 유저풀을 소화하던 게임인데

 

자꾸 잘못된 방향으로 가다보니까

 

이젠 걍 오타쿠라도 잡자라는식의 의도가 보임.

 

 

그러나 이미 오타쿠게임인데 이쪽으로 밀어준다고 의미가 있을까?

 

지마갤을 보면 역대급 분탕러들이 수천명 매일 대기중임.

 

커뮤가 오타쿠,분탕러에 잠식된건, 네오플이 그런 유저들만 남을만하게 운영해왔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