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든것의 원흉은 버퍼문제에서 비롯됨

아라드패스 및 크리쳐 리셋으로 인해 시끌시끌한데 근본적인 원인은 버퍼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때문에 발생한거임.

 

왜냐?

 

1. 바칼시절, 자기들만 10증폭하고 딜러는 날먹 넘쳐난다고 버퍼들이 선동함

 

2. 각종 커뮤에서 버퍼들이 분탕 친 결과, 인게임에서도 시나오칭 없는곳은 버퍼가 안옴

 

3. 결국 극마부,종결템 강요로 종결채용률이 극도로 높아지고 판매할게 없어진 네오플은 1년 5개월만에 크리쳐 리셋을 결정함.

 

 

버퍼는 재미가 없는 비선호 포지션이기때문에 적은 인구수로 인한 특혜를 받지 못하면 사람들이 안하려고 드는 특성이 있음.

 

근본은 재미가 없는 포지션을 방치하는 네오플에게 문제가 있고,

 

이걸 여태 냅두는것 자체가 무능하다는거임.

 

 

아라드패스 또한, 더 이상 팔아먹을게 없어진 네오플이 잔꾀부린거고.

 

시나오칭 많이팔아서 매출 올랐다고 끝이 아니라, 전년대비 영업이익률로 평가받기때문에

 

이런거라도 안하면 팀장자리 짤릴텐데 뭐라도 해야하는 입장인거임.

 

네오플이 딱히 유능한인재들이 모여있는곳도 아닌데, 당연히 패스기간 단축같은,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단순한거 밖에 생각 못하겠지.

 

 

던파가 유저수가 아주 적은편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버퍼끼리 단합해서 시나오칭 강요 할 정도로 게임이 썩어빠진거임.

 

존나 웃긴게, 베릴마부로 바칼오는 딜러랑 가본적 난 한번도 없는데

 

상상속의 날먹딜러 운운하면서 시나오칭 강요하더만.

 

 

스펙업이란게, 남보다 앞서야 의미있는건데, 모두가 비스무리한 스펙업을 하게되면

 

스펙업의 의미가 희미해지고, 네오플은 다음단계를 만들수밖에 없는거임. 

 

 

지들이 했으니까 남도 하라는식의 강요로 인해 리셋주기만 앞당겨지고,

 

신규유입은 더 힘들어지고, 증폭의 가치또한 점점더 낮아지고있는 판국임.

 

 

던파커뮤를 수년간해왔지만, 솔직히 버퍼애들중에 분탕이 너무 많음.

 

버퍼에 이상한애들도 많은데 손절하고, 쳐내야 아라드가 깨끗해진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