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기천장 미표기 및 패스공백 이유

미기천장 표기시, 천장까지 몇 판 남았는지 알수있게되고 그걸 알게되면 지금 파는 총액 

 

매 주 8700원이 들어가는 추가 피로도 물약이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가는지

 

유저가 계산할수있게됨. 이 추가 피로도 물약은 천장 출시 직후 출시됐음 (설계된 BM)

 

언제쯤 천장 찍으려나 하면서 그때 그때 피로도물약을 사서 먹을때의 소비심리랑 

 

총 비용이 얼마가 들어갈지 알고 사먹을때의 소비심리를 생각했을때,

 

가격에 대한 심리적저항이 총 비용을 알때가 더 크기때문에 알려주지 않는다고 생각함.

 

마치 1년치 구독료를 한번에 내는게 더 싸고 이득인걸 알면서도 월 단위 구독을

 

12개월 유지하는사람이 더 많은것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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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공백도 설계된거임.

 

패스 대여템을 사용하던 캐릭터는 패스가 공백기간이 생김과 동시에

 

대여템 모두가 빠지게돼서 갑자기 공중에 붕 뜨게됐는데 그 답답함과 조급함에

 

쳐다보게되는게 지금 팔고있는 각성의서 패키지임.

 

각성의서 패키지에는 스위칭크리쳐도 포함이 돼있기때문에

 

아바타,오라,스위칭크리쳐 모두를 만족시킬수있음.

 

넥슨이 말하는 '참을성이 부족한'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그냥 패키지 하나 사면

 

패스의 공백이 해결이 되는것처럼 보이게되므로 패키지를 구매하게됨.

 

피증크리쳐는 상위아이템을 원하는 유저들의 경우 페리아or나비크리쳐 착용을 유도해서

 

현종결 크리쳐의 소비를 유도할수있고, (뒤통수치기전 마지막 유혹)

 

적당히 하는 유저들에게는 현준종결인 세리아크리쳐도 판매할수있음.

 

이상 뇌피셜이었음. 나는 물론 피로도 추가물약도, 패키지도 구매하지않았음.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던파는 조급하지 않고 최소비용으로 즐겨도

 

최종컨텐츠까지 갈수있는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