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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09-25 17:01 | 조회 : 662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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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까놓고 말해서 미기 파밍 해결법? 그런건 존재하지 않음이제와서 무를 수도 없고 불가능함 그냥 이 시즌의 특성이라 받아 들이고 꼬우면 접던가 아니면 면 최소 1년은 기다리다가 새 시즌 오길 바라던가 해야지 선계가 공개하고 9개월 후에 나온걸 보면 물리적으로 당장 새 시즌 오는 것은 그냥 불가능임. 그리고 여러 문제점들이 존재하지만 현 시즌을 즐기고 있는 유저도 분명히 있고, 그렇게 베릴와다다, 마이실 수준 좆망 시즌이었으면 아무리 피시방으로 협박질해도 2 ~3퍼 점유율 절대 안나옴 결정적으로 지금 시즌도 맘에 안드는데 이 시즌 만든 인간들이 만드는 새 시즌은 무슨 근거로 자기 맘에 들거라 생각하는질 모르겠음. 그냥 자기 맘에 안든다고 당장 지금 시즌 접고 새 시즌 열길 바라는건 어린애 같은 심보임 미기파밍 해결법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천장 만들기 > 미스트 기어, 4유효에 정량적인 값어치가 매겨지면서 이것이 강제되는 환경을 조장한 회사에 대한 비판이 안나올 수가 없음 지금도 커스텀픽이 강제되는 환경이지만, 천장이 나오면 훨씬 더 심해질 것이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그러함. 그럼 뉴비에게 이만한 진입장벽이 없을 것이며, 이를 위해서 이벤트때마다 아이템을 뿌릴 수 밖에 없고, 이는 미기 파밍을 한 유저에 대한 박탈감으로 이어짐 정확히 이런 이유 때문에 강정호 현역일때 신화 완화가 불가능 했던 것이고, 시즌 끝물일 때가 되서야 겨우 이루어진것임
2. 미기 드랍 확률 증가시키기 & 파밍처 증대 > 1번의 하위호환적 방법임. 이래봤자 뜰놈만 뜨고, 그를 넘어설 정도로 확률을 증가시키면 1번처럼 되서 1번과 비슷한 문제점이 발생함
내가 이래서 헬을 싫어함. 헬 자체가 현 시대에 매우 뒤떨어진 파밍 시스템임 무엇을 어떻게 변형하던 간에 마찬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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