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시즌 딜목표는 다 이뤘으니 좀 쉬어도 되겠네요.

 

 

 

 

일칼땐 1입장 100퍼킬이 목표였고 (기회가 없어서 시도를 못함)

하칼땐 2페 1입장 50퍼킬이 목표였는데

어제 기어코 하칼 2페 50퍼킬을 성공해서 큰 목표는 결국 이뤘습니다.

(https://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tip&num=3801830&col=nickname&kw=%EB%B8%94%EB%9F%AC%EB%93%9C%ED%8D%BC%EC%A7%80&search=1)

첫 패턴 후 30퍼 도달해서 30퍼 자물쇠 진입

자물쇠풀리고 패턴 한 번보고 바로 20퍼까서 10퍼 자물쇠 진입 (4분30초 가량에 10퍼 도달)

(이때, 쩔러분들 다들 왜 벌써잠기냐고 놀래셔서 기분좋았었네요 ㅋㅋ...)

1분 30초에 마지막 용클리어 -> 마무리

 

 

스펙업도 지금 사실상 왼쪽 상,하의만 끝내면 끝인데 내려놓고 쉰지도 좀 오래 됐고 

(보법귀 이론치 4유효+용스증 변경가능, 반지 조금 아쉬운4유효, 상하의 평균 3.5유효인데 상의 옵도 솔직히 너무 별로고, 하의도 방어유틸빼면 3유효...쩝)

(피방큐브,계귀큐브 쌓아놓고 선계때 상황봐서 마저 돌릴지말지 결정할 것)

하칼용2인킬도 목표였는데 이미 그거보다 더 큰 목표인 하칼 50퍼킬을 성공해버린 현 시점에서 굳이 할 이유는 없는 듯 하네요.

퍼섭에서 하칼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가능하다면 버퍼 한 분 섭외해서 얼마나 빨리 미는지 도전해볼까....싶기는 합니다.

할 이유가 없다고 안하는 것보다 얼마나 더 기록이 나오나 도전해보는 건 가능하니까요.

 

선계시즌 참 걱정이 많네요. 불가침 레벨업작해야되고, 무기는 아예 새로 맞출 준비중이고...

버서커도 불가침 랭커로 올라갈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어찌할지 아직 고민이 좀 많습니다.

빡겜하는거 참 힘드네요 ㅋㅋ

뭐 지금은 빡겜하고도 남을 정도로 여건이 좋은 상황이니

이럴 때 즐기겠습니다...

 

제목에는 쉰다했는데 정작 쉬자니 뭐해서 계속 빡겜하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당연히 던생보단 현생이 우선이기에 현생을 잘 챙기고 있기는 하지만

던생도 나름 중요하니까 그에 못지 않게 던생도 열심히 챙겨가겠습니다.

 

로그 꽃길만 걷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