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갠적으로 재밌던 던전들은..

안톤때 했었으나 재미까진 잘 모르겠고.

루크마수는 사실상 거의 안한 수준에

 

테이부터가 본격 시작이었는데

테이는...음음...

끤드워는 소소

 

마대는 딜배틀과 가이드 폐관수련의 서막을 알렸던

매우 중요한 던전이었고

 

이시스는 말이 필요한가 브금부터 압도적에

웅장하고 긴박하고 재밌고 최고의 레이드중 하나임.

 

오큘도 신화뽕맛+인생몹 미소륜까지....

피하는맛이 미쳐서 완벽함 그자체

 

연옥도 본격 배틀판을 했었던 곳에

초고급 버퍼의 버퍼를 받아서 챌린지를 했던 던전으로

상당히 만족했음

 

시로코는 갠적으로 중상타급 정도라 생각함.

 

오즈마

나의사랑 너의사랑 카잔원툴이지만

말많던 오즈마,검공아랑 배틀도 개재밌었음.

 

음...지금은 바칼은 좀 덜한데

파죽성은 보통? 정도의 느낌이 있고(좋은건 잘모르겠)

마이마는 노가다던전이고

핀즈는 재밌게 했었으나 정호형 시절 던전들이 훨씬 더 좋은듯

 

뭔가 피하는맛이 훨씬 더 찰졌음

 

회랑은 오즈마때랑은 전혀다른 재수없는 부조리가 가득하고

ㄴ비치여인 근딜혐오 차원문, 잼민이평타억까+도주억까, 모로스 재수없음, 가시성 구데기 등...

 

그나마 카론이랑 마이어가 낫다고 치더라도 얘들도 음..그냥그런듯.

 

바칼은 그나마 할만하긴한데

현재는 피돼지라 치는맛이 날뿐

짤딜하는 재미는 잘 모르겠고 시간지나면 잊혀질듯.

기억에 남는 몹이 없는듯.

 

예전엔 운빨드랍이 재수없었으나

지금은 커스텀빼면 그정도는 아니라

둘의 장점 합치면 딱인데 아쉬움

 

그러게 정호형 가둬두고 던전만 만들라 시키면

지려서 팬티 수십장은 갈아입었을텐데

 

요즘은 사랑,정 등을 뜻하는 단어인 "애"가 없는듯

예전은 애증 지금은 그냥 최악으로가면 증이될듯.

 

예전에 템빼놓고 미소때리기 마대가기

요런거 꽤 많이했는데

지금도 엄청 하고싶음

 

문제는 속도랑 쿨감을 못맞추니

각잡고 못하는게 아쉬움.

하려면 억지로 거북이로 만들고 해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