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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07-06 01:12 | 조회 : 410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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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인적으로 바칼 헤딩공대 열었을때 와준분들께 감사함을 느낌점검을 앞두고 생각이 났는데 바칼 헤딩공대장 해보겠다고 깝쳐봤던 때가 떠올랐음 그때 헤딩은 4시간 트라이하고 실패하긴 했다만.. 시간이 꽤 오래 흘러서 처음 적어보는듯
지원자도 하루만에 모집됬고 같이 해주신분들도 으쌰으쌰해서 불평불만없이 4시간 트라이했는데 뿌듯함을 느꼈음 새로운 시도를 처음 해봤다는거에 개운함도 느꼈고 안톤루크 이후 공대장 해본 적이 없었음
결과적으론 내가 오더를 제대로 못내리는데 무슨 공대장인가 싶어서 그날 이후로 개전맨을 쭉 해왔었다가 겁화땜시 바칼하기 시작했고 바칼 자체는 내가 좋아하는 레이드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그때 그분들이 함께 해준 기억덕분에 바칼은 즐거운 기억속의 레이드가 되어버림 막상 공대장해보겠다고 글썼는데 지원자 1명도 없었으면 얼마나 뻘쭘했을까? 또는 내 오더의 미숙함에 불평불만 가지는 분이 계셨으면 얼마나 미안했을까? 근데 금방 자리 다차고 그날 다 스펙 짱짱한걸로 오셨고 다같이 화이팅해주셨음
지금은 그분들이 레이드도 더 많이 하셨고 해서 앞서나가는 분이 엄청 많은데 내심 뿌?듯하고 기분좋음 프갱하시거나 득템스샷 올라오면 한번더 보게되고 진심으로 축하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속으로 어우 드실만하지 뜨실만하지~~ 이렇게 생각하게 됨
던파하면서 처음 겪어본 기분이였던거 같음 그전레이드까진 뭐.. 내가 패턴 잘알면 그만이였지 내가 패턴모르면 못하는거고 그리고 그때 버퍼님들이 슈퍼케어하시는걸 보고 좀 감명 많이 받아서 뮤즈도 시작하게 된 계기도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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