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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07-03 02:29 | 조회 : 122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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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방송" 55렙 바칼 1인 챌린지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x지 방송에서 한 대횐데 참가한 지인 랭커분들이랑 주변 지인분들이 1인 챌린지 해보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1인 챌린지
바칼 레벨 55로 설정 체력 100퍼 설정 후 스탑워치 측정
고농축 투함포 속강물약 보스 카운터 버닝 버프 ON 속도40퍼 주고 쳤습니다
로그 1분 59초 75
뱀파 2분 30초 84 이제 보니까 왜 속강이 안들어가있니..? 다시하기는 좀 귀찮으니 패스
염제 2분 39초 24
용독 2분 51초 92
버서커 2분 56초 95 검신 3분 5초 39 손 박살날 거 같습니다...뱀파랑 염제 용독 바칼 챌린지하다가 게임 꺼버릴 뻔 했네요...
기존 금룡 40초 챌린지는 지딜 대비 순딜쪽이 좀 더 비중이 높고 상급기 위주의 캐릭이면 딜표 측정 때, 후반부에 스킬이 몰아쳐서 제대로 측정을 못하는 등 다소 애매할 수 있었던 점들이 느껴졌다면 55렙 바칼 챌린지는 순딜보단 지딜위주, 지딜과 순딜 조차도 퍼쿨에 따라서 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체감이 확실히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세팅도 세팅이지만, 확실히 가운데 차이에서 오는 밸런스가 느껴졌다고나 해야할까요...?
세팅이 괜찮아도 결국 가운데에서 밀려버리면 바칼 챌린지에서 확연하게 좀 티가 나는 듯 합니다. 가운데가 적당하고 세팅까지 잘받으면 혹은 이번 시즌 세팅빨을 못받아도 가운데가 정말 좋은 편이면 그럭저럭 나오는데 가운데가 밀려버리면 세팅을 잘해놔도 세팅대비 확실하게 타임이 안 나오니... 그 부분에서 좀 씁쓸함을 느꼈던 듯 하네요.
물론 불가침 유저의 경우, 장비 등급 자체가 레전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무기 물마독차이, 스탯차이가 있을 수 있고 증폭 / 강화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당연히 날 수밖에 없겠지만 (강화와 증폭이 1인 챌린지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알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 비슷한 스펙의 캐릭을 여럿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거로만 비교해봐도 어느 정도는 서열가르기가 가능해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100% 가능하다는 소리는 아니고 파티플일 때나 쩔러의 경우 투입되는 포지션에 따라 세팅의 효율성도 다르기에 이걸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라고 했지 "100%"라고 얘기하지도 않았구요. 파티플에서 나오는 실효율은 아무래도 이렇게 이론치로 나오는 것과는 좀 괴리가 있는 부분이 있으니...
다만 하나 정확한건 검신은 그 좋은 엔정신을 끼고도 저따구인걸로 봤을 때 가운데 그냥 씹나락간 게 맞네요 ㅋㅋ 답없네 진짜로 계정 내 증폭+강화가 가장 훌륭한 캐릭이 로그, 검신, 세라핌이고 그 중 하나가 검신이라 1인 챌린지에서도 타캐릭 대비 우위인데도 불구하고... 아칸임에도 세팅 되게 잘해놓은 케이스 + 신발도 3.5 준종결 엔정신인데도... 에휴...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신발빨 받고도 이 꼬라지인 거 보면 얜 별도의 스킬 구조개선이 없을 경우 14퍼 받아야하지않나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버서커도 같은 맥락이고
금룡딜과 바칼딜 순위를 서로 비교 대조해보면 확실히 순위가 서로 역전되는 분위기는 좀 있는 듯 합니다. 하 뭐 모르겠고 검신 버서커 7월 떡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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