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폭성 글이 오던가고 나서 느낀 것과 주의점

진짜 별거 아닌 소소한 팁으로

혹시 모르는 분들 도움되실까 해서 올린 글이

오던까지 갔다.. 전혀 의도치 않았던 일

 

그 글에 귀찮으면 가브에서 레어 아티팩트 그린만 사면 되고

나머진 안사도 된다고 썼는데

이젠 레어 아티팩트 가격 전부를 비교해볼만 하다

즉 다른것도 비교해서 살만해졌다

 

레어 그린의 경우 오히려 싸졌다 이제 무작정 사면 안된다 꼭 비교해봐야한다

제작가격과 거의 비슷해져서 수수료 빼버리면 이득이 없다

 

오던가고 나서 던파나우에서 레어 아티팩트만 검색해본 결과

토요일 레이드 끝나고 나서 일요일 폭성 돌리는 인원으로 인해

아티팩트 물량이 늘어나는건 당연한 결과지만

 

레어 그린 아티팩트가 다른 레어에 비해 물량이 최소 10개에서 2배까지 늘었다

오던때문일지도 아닐지도 모르겠다 이건 장담하지 못한다

다만 영향은 분명 끼쳤을거라 생각이 든다

 

다른 레어 아티팩트들 레시피도 비교해서 살만해졌다

비싼건 300가까이도 올라가기때문에 제작비를 빼도 20~30만 골드의 이득을 챙길만해졌다

잘 비교해봐야하겠지만

 

고작 잡팁 하나 글쓴게 영향력 끼칠 가능성이 있는데

패치 1줄, 개발자 노트 1개 등은 게임 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오늘 디톡스도 마찬가지

좀 쉬고자 어젠 던조도 안하고 던파도 걍 가속으로 돌리고 대충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