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랑나와도 뉴비는 바칼 진입 힘들거같네요

명성 4.0만드는거 자체가 시간과 골드 많이 쓰는거라

지금 3.8~3.9에서 막히는 분들 꽤 있으신거 같은데

(특히 증폭없으면 더 심할듯) 

이런 분들이 회랑덕분에 4.0된다해도 문제가 남아있을거 같아요

 

 

1. 줄어드는 헤딩팟의 수

 

서서히 헤딩팟이 줄어드는게 보이는데

그와중에 고인물들은 클수 높여서 안정성을 추구하고

물론 저도 클수높여서 받게되더라구요

지인있거나 길드팟이거나 하지않으면

헤딩파서 트라이 자체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거 같네요

 

 

2. 버퍼의 증폭 차이

 

보통 증폭 있으면 4.0이 할만한편이라

3.8~3.9에 머무는 사람들 노증이 많을거 같은데

8증버퍼랑 노증버퍼랑 버프력 10퍼 넘게 차이나더라구요

융합픽은 동명성 증폭에 비해 훨씬 적게 올려줘서 

회랑 융합픽으로 명성맞춰온 노증 버퍼는

62~63만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 기존 유저들이 68~69만 버퍼 데리고 클하던거에 비해

파티딜량이 10퍼나 부족하게됩니다

 

그런데 떠올려보면

첫날엔 겁화 98~99퍼로 클한 파티가 많았던거 같은데 

그런 숙련도로는 이제는 무조건 터진다는것이지요

기존 유저들 환경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헤딩팟 해야하니 

피로도는 더 심할것이구요

그렇다고 노증버퍼 거르기에는 이미 버퍼난 시작이구요

 

이런 문제점들이 바칼에서 심각한 이유는

기존엔 클수낮아도 스펙좋으면 어케든 받아갔는데

이제 스펙보다 숙련도가 중요하고

숙련도를 개전에서 전혀 쌓을수가 없으니

결국 클수컷이 중요하게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기존처럼 버스기사 이벤트같은거 하면

진짜 속터질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답이 없는거 같아서 

네오플에서 하루빨리 인지하고

대책을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