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화가 더 좆같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거임

남이랑 딜 격차내는 변수가 원래도 그랬지만 100시즌도 마찬가지로 별로 없었음

 

 

사강플까지야 적정선의 현금으로 해결이 가능한데 강화증폭부터는 현금 단위가 달라지니 결국 10증까지 하고 아이템으로 딜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그게 신화 티어로 결정났음. 지금 생각해보면 1티어 신화와 2티어 신화가 그리 크지 않아 보이는데 그걸 크다고 느꼈던 이유가 이거임. 신화 티어에서 차이나면 운빨 아니고서는 도저히 극복이 불가능한 벽이 생겼었음. 시챌 랭킹 도전해본 사람이면 알것임 내 윗사람이랑 2초차이 줄일 방법이 운빨로 신화교체하거나 증폭말곤 도저히 안나오는상황이 분명하게 나옴

 

 

지금도 불가침이나 4유효 둘둘 유저들 만나면 뼈도 못추리긴 하는데 그 정도 되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기도 함. 왜냐면 4유효 둘둘할 확률이 1티어 신화 먹을 확률보다 극악이기 때문임. 이게 원래 신화에 바라던 모습이기도 했음 아예 범접도 못할 확률로 나와서 낀사람 나오면 운이 좋으려거니 하는 상황 말임

 

 

그 정도 극한 운빨만 아니면 280, 320작부터 시작해서 자신만의 직업 이해도에 따른 아이템 셋팅까지 격차를 좁힐 방법이 얼마든지 존재하는게 이번 시즌임. 그래서 난 이번 시즌이 형편이 더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