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띵진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요즘 게임 돌아가는거 보면서 느낀점인데

 

그냥 띵진이는 게임의 갈피를 못잡은거 같음

 

자기들 게임의 정체성도 잘 모르는 느낌임

 

정호시즌에 게임이 휘청거리니까  시크릿웨폰처럼 뽑아오긴 했는데

 

피던에 대한 공백기도 길겠다  갈피도 못잡고

 

그냥 이때는 이래서 흥했지~ 똑같이 하고 몇개 재미있어 보이는거 넣어보자

 

정도로 그냥 슥슥 한거 같단 생각이 듬

 

그러다가 시즌 오픈 3달도 안되서 게임 휘청거리니까

 

이제서야 생각을 잘못했구나 하고 정체성부터 다시 고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지 않고서야 게임이 휘청거리는데 

 

당장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기다려주세요만 반복하고 

 

늦장대처만 하는게 설명이 안되는듯

 

모던은 흥행한걸 보니 능력은 있다 치더라도

 

공백기가 기니까 그만큼 피던에는 무지했다 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디렉터는 계속 해당 프로젝트에서 근무하던 사람중에 올려야 되나 싶은데

 

띵진이는 총괄이고 다른 디렉터라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렉터가 이꼴 나는걸 방치했다면

 

어지간히 발언권이 없던가 디렉터 자체가 없는듯한 느낌도 듬

 

 

 

 

 

 

 

번외로 어지간히 발언권이 없는거에 해당하려면

 

욱시바 급으로 크게 터친 경력이라도 있어야 할려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