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성도 구항마시스템 도입했으면 좋겠음

스펙업 과정, 비용에 비해 그만큼의 상승 체감이 덜한 것은 사실임

그나마 유일하게 체감이 크게 오는 구간은 상팔귀 240구간이 전부고

나머진 파츠당 1퍼...이게 뭐 다모이면 크지만 그 비용은...?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게 구 항마시스템 적용인데

아시다시피 구 항마는 던전별 요구항마치를 넘기면 일정 구간별로 스증을 부여하는 방식임

다만, 그 수치가 야랄맞게 창렬이었다는 점이 문젠데

그 부분을 좀 개선해서 내는 것을 생각해봤어요

 

가령 예를 들어

 

히어로즈 마스터 난이도

- 착용자의 명성이 입장명성보다 400씩 높아질 때마다 스증1% 부여

 

히어로즈 킹 난이도

- 착용자의 명성이 입장명성보다 300씩 높아질 때마다 스증 1% 부여

 

히어로즈 슬레이어 난이도

- 착용자의 명성이 입장명성보다 250씩 높아질 때마다 스증 1% 부여

 

이런식으로 입장 명성보다 일정수준 이상의 명성을 맞추면 추가 스증을 부여해서

스펙업의 체감을 올려주는 것

 

걍 생각정돈 해봤어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