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전앤파이터가 무너지고 있다

던전앤파이터가 무너지고 있다.

지금 현실은 대다수의 던창들은 그래도 안전할 거란 심리적 마지노선마저 붕괴된 후다.

유저수 붕괴의 단계다.

16년… 던창로서 16년을 이 붕괴의 구멍이 바로 내 앞에서 무섭게 커가는 걸 지켜만 봤다.

뭔씨발업데이트를 또못지키고 미루는 디렉터  밖에 없다는 유저가  던접하고 떠난 적이 있다.

억지로 참고견디던 유저가 야밤에화가나는글을쓰고 계삭하고 떠난적이있다 

운영진들은 낮엔 그들을의분노를보고도 밤엔 모던에 신경쓰러 갔다.

그곳엔 말 몇 마디로 수천억을 빨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게임성보다는 사행성을최우선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들을 공론화가 되지않을땐  않을 땐 매번미루는 일정표나 쓰면서 쥐꼬리만한보상으로 유저를 길드리려했다 

우리 던파가 적당히 게임성을유지하고 사행성적당선을 지켰다면 , 난 외면했을 것이다.

모른 척할 정도로만 애정적었다면 , 나역시 던접을선택했을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내기억속의 추억을 이렇게정리하고싶지않았다 .

더 이상 오래 묵은 장난감을 방치하듯 보고싶지않았다 .

어리석은 디렉터와 게임성이뭔지도모르는 사행성만추구하는 기획팀들에게 유린당하는 던파를볼수가없다 ..

무능한겜잘알인척하는 운영진들이 해악의 단계를 넘어 유저를 죽이고 있다.

기본이 수십, 수백의 얼마남지않은 유저들이다.

처음부터 개지랄을하고 공론화시켜야 했다 . 첫 시작부터…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조차 방관하고 그냥 접기기만하고  방관만한다면  유저 자체가 무너진다.

사라진 던창유저 을 복구시키는 건 시간도 아니요, 돈도 아니다.

떠나간 마음을 복구시키는 건 진정한 게임을위한 운영자다. 

치트키로게임을하지않는 그런운영자 …

역사가 증명해 준다고 하고 싶지만 던파의하향세는  현재진행형이다.

바꿔야 한다.

남은유저들이 할 수 있는 무엇이든 찾아 판을 뒤엎어야 한다.

정상적인 방법으론 이미 치유 시기를 놓쳤다.

더 이상 침묵과 기약없는휴던으로 해선 안 된다.

누군가 대신해 개판을  치워줄 것이라 기다려선 안 된다.

기다리고 침묵하면 남아있는 유저들까지 모두떠나 사이퍼즈 보다 점유율이 딜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이다.

이제 입을 벌려 말하고, 손을 들어 가리키고, 장막을 치워 

던파의 해묵은 멍청함과 오판을 을 드러내야 한다.

유저의 조금만한 발악이 멍청한 게임사에게 알릴수있는 시작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