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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5-23 09:53 | 조회 : 758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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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참 추억이 많은 게임이야
처음 시작한건 스무살때 친구 따라서 시작했다 그때 친구가 블러디아 키우고 있었는데 여거너 도트도 이쁘고 로제 체술도 멋졌었고 제국셋이 그리 이쁘더라
그거보고 나도 블러디아 키웠고 군대 입대하고나서도 휴가 나올때 꾸준히 했지 그 아이디는 해킹 당해서 템 다 벗겨졌다만..ㅋ
전역하고 조금 하다가 접었고
24살 가을 쯤 선선한 날씨에 친구가 던파하자고 꼬드겼었고 그때 당시 네이버에 여귀 2각 광고떠있더라
그거보고 복귀했는데 내 첫 캐릭은 검마였다 웃음소리+채찍질+여왕님+각성기 연출+ 왕찌찌 등.. 내 마음을 3초안에 사로잡아 버렸다 이건 진짜 내 캐릭이라고 (유열쩔 받을때 은장도사령에 반해서 사령으로 갈아탔었던건 비밀)
첫 회사 입사할때 였을거다 그때 여프리가 나왔었고 진짜 내가 군입대 하기 전부터 기다렸던 캐릭 중 하나였다 (여귀, 여프리, 남도적 이거 세개인데 남도적은 아직도 없구먼..ㅋ)
딱 리디머가 마지막 전직으로 공개되었는데 얘도 3초안에 반했다 등짝문신+검스+죽은눈+컨샙+칠죄종 목소리나 피격음, 응딩이도트..
유일하게 캐릭 생성때부터 여기까지 끌고왔던 캐릭이지
내가 이제 복귀하고 7년차일건데 참 애증의 게임이다 나도 지금까지 안접고 계속한게 신기하기도하고 어려운 시기에 던파하면서 잘 참고 해내기도하고..ㅋ 사람 앞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앞으로 이겜 얼마나 오래할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좀 더 하고싶다
동네 이장님처럼 옛날얘기 해부러쓰~ 출근하기 싫은 아침 감성에 써부렸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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