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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5-13 18:40 | 조회 : 268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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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토리의 시간여행을 정리하면 3가지 가능성이 있는데1, 왜곡된 차원을 해결하면 과거는 변하지 않는다. 즉 현 차원에서 과거는 테네브가 다 떠안고 배신하는 과거인것. 시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작중 인물들은 이렇게들 인식하고 있음.
2. 과거는 실제로 변하지만 역사의 개변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드뤼즈와 쿠리오가 결의를 다지는 등의 변화는 있었지만 중요한 변화는 타임로드가 모두 막아버려서 역사는 그대로 흘러갔을것으로 예상됨. 이러면 젠느도 타임로드의 작용으로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7인의 마이스터 중 한명이 더 사는건 역사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으므로.
3. 애초에 모험가가 고쳐놓은 그 과거가 현 차원의 과거였다. 즉 시로코의 사념이 퍼지지 않은 "원래의 과거"라는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거임. 창작물에서 과거로 돌아가서 역사를 바꾸려고 이것저것 했더니 결국 현재를 바꾸지 못했고 사실 본인이 과거에서 한 행동이 나비 효과로 현재의 역사를 만들었다 식의 클리셰가 3번에 해당함. 근데 이러면 바칼은 시로코가 좌표찍어준 셈이라 사실상 시로코가 죽인거..
근데 개인적으로 3번은 아닌것 같은게 3번이면 타임로드가 지랄발광을 할 이유가 없음 1번이든 2번이든 원래의 역사에서 바칼을 죽인 존재가 있었을텐데, 아마 힐더의 천계 발전 시키기가 결실을 맺어서 천계인의 손으로 죽이지 않았나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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