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이스터 오픈 후 던조 세기말 분위기여서 걱정했는데..

지인과 파티 꾸려서 가보니 생각보다 개막장까진 아닌데

완성도는 이전 던전에 비해서 꽤 실망스러운게 보였음

 

1. 가시성 너무 안좋다

  파티원 스킬이펙트 0퍼에 내스킬만 20퍼정도 해놓는데

  지젤2페랑 용가리 너무 난잡해보임. 온갖 이펙트에 다 가림

2. 스타크 렉

  조건이 뭔진 모르겠는데 약간 렉걸리는 느낌이 있네 하고 파티원 보니

  렉에 쩔어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 죽어나가다가 튕김

  모험가가 그로기 당한 줄

3. 11시 뿅망치 극혐

  모든 깃수 공통 사항으로 뿅망치에 애들 다 죽어나감

  보장법석 속저 오라쉴드 낀 헤카테도 아픈데

  딜러들은 코인 난사함. 힐이 따라가질 못함.

  컨트롤 좋다 안좋다를 넘어서 걍 어느파티든 다 썰려나가는거 목격

  생각해보니 대부분 근접딜러네요

4. 메탈슬러그 패턴 왜넣은거지

  뭔가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조작감에

  운전하다가 실수로 패턴(화방) 못피하고 죽으면 겁나 미안해짐

  재미도 없고 왜넣은걸까요

5. 지젤 시계패턴 루즈해짐

  신나게 싸우다가 뜨니까 김빠지는 느낌

 

아니 생각나는대로 적으니까 개똥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