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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5-08 23:59 | 조회 : 319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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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솔직히 강정호 후임 디렉터는중간만 해도 극찬 받는 자리 아니었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신화 시즌은 마약이라고 생각했음 끊을 수 없는 쾌감과 재미를 선사하지만 마약(좋은 신화+기타 운빨 요소 승리)이 없을 땐 정말 그 어떤 시즌보다 고통스럽고 노력을 해도 옆에 있는 누군가는 딸칵으로 나보다 모든 점에서 나은 상황을 보거나 나는 투자도 노력도 시간도 더 부었는데 누군가는 너무나 쉽게 내가 해온 것들을 하고 이런 걸 보면서 현타를 많이 느꼈던 걸 보면 진짜 던파 접고 싶은데 당장 할 게 없으니 참고 했던 것. 솔직히 100시즌에 오만정 다 떨어진 상태라서 말은 안 했지만 105시즌 초기부터 기분이 좋았음. 기분이 좋다기보단 더이상 떨어질 정이 없다는 느낌이었다가 맞을 듯. 그래서 뭐 불평불만 하기보단 내가 이 겜 해야되니까 계속 하려면 걍 수긍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마음을 먹음. 그래서 그땐 진짜 비판도 거의 안 하고 고객센터 답변도 뭐라고 오던 평점 별 만땅주고 좋은 말만 써주고 그랬음.
그래서 개인적으론 강디 다음 디렉터는 중간만 해도 극찬 받는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음. 이건 유독 100시즌을 싫어했던 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다른 분들도 공감할지는? ㅁ?ㄹ
간혹 100시즌이 더 낫다는 글들도 다른 커뮤에서도 보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100시즌은 던파 제가 여태 하면서 제일 정 떨어진 시즌임. 게임이 아니라 도박이었지.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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