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냥 이 모든 건 가브계를 유도한 저놈들의 문제임

당연히 여기서 저놈은 유저가 아닌 운영사측 

 

가브계가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으면 과연 지금 저 사달이 났을지..?..ㅋㅋ...

근데 진고던 때도 그렇고...솔직히 이 상황을 예상하지 않은 건 아녔어 가지고 참 씁쓸하네요

그나마 그 당시에는 가브팟이 강제가 아녔었고, 노가브팟도 많았는데

(심지어 그 당시 가브돌면 진돌도 팔고, 레전도 팔고 좋은거 많이 팔았어서 진고던 노가다유저들에겐 그냥 필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음. 실제로 사고 팔 수 있는 것 들임을 감안하면 지금보다 가치가 사실상 더 높았다고 봐야 함)

이번 시즌은 노가브팟 파면 진짜 더럽게 안모인다고 들은거 같아서 그때보다 더 심해졌다고 느낍니다 

 

저기서 한 단계 낮춰서 플포 판매권으로 바꿨다 쳐도 결과가 별반 다를 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냥 뭔가 관련된 보상이 몇 개 껴있으면 저런 플레이가 자연스레 유도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딜러야 어차피 솔플돌면 그만임 솔직히 확률 체감이 큰 지 모르겠고, 솔플해도 잘 뜰 때는 겁나 잘 뜸. 

노가브로도 집에서 한 캐릭 하루에 3번 4번정도 보는 날도 꽤 있었는데 가브계있으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으리라 보고

 

이걸 해결하려면 그냥 중요보상을 가브에서 삭제해야되는데

그러기엔 이미 산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나마 해답은 마이스터부터는 마이스터 이상 입장권 판매를 안하는 건데

그러면 가브를 쓰는 의미가 상당부분 퇴색되는 느낌이 좀 없잔아 있고..?

근데 내면 지금 현상이 지속되는 거고

 

과연 얘네가 어찌 손을 보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