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욥욥이 결전도 채용 가치가 있긴 한데

니트로 관리 수월해져서 실수 최소화하고

감전 세팅을 하다보니 섬빙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쿨감이 받쳐주지 않으면 실전에서 류탄 모자를 때가 있어서

이런 점에서 채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처음에 결전받고 써보다가 이건 진짜 설계를 너무 못했다

싶었던 이유가 열압력 옵션...

열압력을 스탠바이 상태에서 쓰면 스증이 괜찮은데 알다시피

80제 스킬이랑 95제 스킬은 쿨이 달라서 이후 돌아오는 쿨의

열압력을 사용하게 되면 뜬금없이 나머지 잔여 류탄이 0개 되서

써야 되는 상황에 섬빙이 없는 상황이 벌어짐.

 

결전 컨셉이 파섬빙 강화해서 쓰라고 만들어놓고

열압력으로 제동을 걸어둔 셈...

열압력 스킬 본판이랑 탈리 둘 다 구려서 사실 지딜전으로 가면

탈리도 채용가치 별로 없고.. 오파 탈리에 비해서...

애초에 뭔 짓을 해도 열압력 스증 2%가 섬광류탄 1개보다

딜이 엄청 낮기 때문에 이건 정말 잘못된 설계인 듯..

 

그래서 차라리 스탠바이에 스증을 달아달라 건의를 많이 했는데

안 들어줘서 꾸역꾸역 근원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