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단타/다타는 이번 패치처럼 굳이 안 나눠도 된다고봄.

저걸 나눠놓으면 또 나오는 말이

'다단 수저'/'단타 수저' 소리일게 뻔하기 때문에 그냥 지금처럼 통합해서 형평성문제 말이 안나오게 틀어 막아버리는게 답이라 생각.

 

근데 그럴거면 템 밸패 내역이 저거만 있으면 안 되는 거지 시발 네오플아.

석화는 굳혀놓고 광역딜 컨셉잡은거 같은데 귀걸이가 존나 트롤이라 쓰지도 못하고.

수면은 누웠다 일어났다 하면서 일어나서 폭딜 디비자면서 쿨감 보라는거 같은데 스스로 누울 수단이 없고.

커맨드는 안정성을 포기하고 컨트롤로 승부들어가는건데 리턴 개판났고.

과무큐는 돈을 땅에 내다버리고 있는 건데 성능이 만족스럽냐면 그게 아니고.

빙결은 그래도 무력화 까면 쓸모라도 있지 암흑이거는 대체 어따 쓰라는거임?

회피셋은 코어가 뒤져서 아예 쓰지도 못하는 상태가 됏고.

속강은 리스크 적다고 리턴 낮은거 알겠는데 그럴거면 내구도 까지는거좀 어떻게 해결을 해보던가.

 

이것 말고도 다양성을 논하기엔 하나같이 하자가 있는데 저거는 하나도 없고 기숙 조금 손본거랑 과소모 조금 건든거 말고는 하나도 없다는거 자체가 이번 패치 문제라고 봄.

이게 정녕 4주나 들어갈 퀄리티가 맞나?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