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인 파밍시스템 후기

파밍방식 자체는 맘에듬.

지금 말나오는것처럼 일던 난이도 어려워짐에따라

최저레벨 보장좀 해준다면 도는 맛도 날거같고. 

개인적으로 피로도를 가장 많이 가중시킨건

누더기 입고 이관+성장 방식으로 마스터 뚫어버린 사람들이

눈앞에'보여서' 그런것같음

페이투'윈' 이, 아니라 페이투'페스트' 인것은 긍정적이라 보는데

이게 일반 사람들 피로도를 가중시킨것같아.

사실 천천히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보는데

보이지 않게 경쟁심리 가중시킨다 랄까?? 그런게 좀있어

나의 10일에 걸친 노력이 페이투 페스트로 2일 수준이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내가한 노력은 뭔가 *비효율적이고*(이게 핵심) 시간낭비한듯한 

착각을 일으키는것같음

페이투 페스트 유저들에게도 좀 답답할것 같은게

헬칭코 체제때보다 같은방식으로 다캐릭 키우는데 *시간*+비용이

이전 시스템보다 많이 든다랄까..?? 

비용을 들이는건 선호하지않는 사람들에겐 천천히 계단 밟을수있는

확정시스템적인걸 추가해줬으면 좋겠어

일주일에 한번정도 한부위 아이템을 성장시킬수있는 시스템

(누더기 아이템 5개를 재료로 사용해서 원하는 부위 성장

5개 아이템 명성 총합의 평균치 아이템레벨로 성장재료 수준)

페이투 페스트 유저한테도 이관+성장 을 합친 개념의 "마일리지"

템을 판매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세라로 골드를 수급하고 골드로 무결점베릴 활성화시키고, 

부산물인 마일리지로 *한,두피스* 더 빠르게 당길수있게. 

(마일리지 포인트를 많이 높게 잡자는 뜻)

과금 안하는 사람도 과금하는 사람도 서로 만족하면서

게임하는날이 오길바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