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초에 던파 조진건 윤명진이라 생각함

안톤이 흥했다 하는데 정작 그 이후로 루크레이드 열면서 헬파밍 시대를 연건 윤명진이었음

루크레이드 보상이 헬파밍으로 모으는 에픽 풀셋 업그레이드 ㅋㅋ 

첨엔 유저들이 그런 헬메타를 겪어본 적이 없으니 (이전 헬파밍은 선택의 영역이었지, 필수가 아녔음) 

뽕맛에 취한 유저들이 잘만 지르면서 매출 잘나왔지만 나중 갈수록 사람들이 현타가 심하게 옴

 

하트폰 비틱들 링크질이라던가 그런것도 다 이 시기에 시작했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시에 "게임낙원 개돼지섬"이란 만화가 이슈였었는데

던파를 기반으로 그린 개돼지 취급 만화였음

사실 정X겜 인식 이전에 던파 인식 자체가 '개돼지 게임'이었단거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만큼 던파를 하는 유저들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음

 

솔직히 윤명진 첨 돌아온다 했을 때 불안불안했던게

내 기억속엔 윤명진이 아가리만 잘털지 운영을 잘한다 생각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

정작 윤명진은 헬메타를 열어서 게임 수명 끌어다가 매출 빨아먹고 승진해서 도망가고

후임자들은 윤명진의 헬메타를 치우긴 커녕 각자 고유의 좆망운영으로 푸짐하게 똥을 덧칠하고 나락가버림

 

 

근데 새로운 후임자가 오긴 커녕 또 윤명진이 오니까 이건 뭐 ㅅㅂ ㅋㅋ 

지가 망쳤던 헬메타를 치우려 한건 좋은데, 자극적인 헬파밍 뽕이 빠지니까

운명진식 운영의 한계점이 드러난거라 생각함

그리고 그동안 유저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어서 그런걸 볼 수 있게 됨

 

그냥 이게 윤명진의 한계임

그나마 개선이라도 앞으로 잘해야하는데 신뢰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