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성찰) 과연 과소모, 아칸은 레이드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그동안 출시하던 레이드의 개념을 보면

대부분의 소모품은 사용횟수 제한이 있었음.

정자극이나 힘지능 포션 슈아포 같은건 제한이 없었으나

회복류 소모품은 5회가 최대.

그런데 이번 노블레스 코드의 출시를 보고

과연 바칼레이드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 해봤음

띵진이 특성상 기존에 출시된 레이드와는 차별을 두고 싶어할거고

유저가 싫어하는 패턴(?)을 넣곤 풍성충 드립할것이 불보듯 뻔할 것이고

특히 회복포션 사용건에 대해선

과연 띵진이가 바칼레이드에서 회복소모품을 쓰게 허락할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답은 역시 바칼레이드 또한 회복소모품의 사용횟수가 제한되거나

사용 못할 수 있을것이란 예상을 해봄.

기본적으로 레이드 출시하고 첫 1-2달은

클리어 타임 진짜 잘해야 15분 내외로 나올 것이고

코인사용횟수는 당근빠다 제한했을텐데

레이드 던전에 입장하는 딜러가

과소모, 아칸이라면

과연 코인을 안쓰고, 또는 내 MP를 다 쓰기전에

보스몹을 때려눕힐 수 있을것인가?

생각해봤지만.. 불가능 하거나 극히 어려울 수 있다 생각함

정리 요약하자면 바칼레이드에서 선호될 딜러버퍼컷을 예상해보면

무력화 약점세팅한 홀딩 1 + 상변 딜러2 + 마부 뽕&유틸버퍼1이

정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