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 시즌마다 단타/다단 유불리는 있었죠

지금 이야기나오는 검제랑 다단의 정수인 크리에이터를 죽성 나올때부터 키워왔는데

안톤 때 토게느 생각하면 다단이 편했고 마테카는 단타가 편했어요.

루크 때는 껍질 까는데에는 다단이 좋았지만 반사 패턴에는 단타가 좋았죠. 

마수 때는 음.... 단타가 좋은게 없었네요 근데 이 컨텐츠 굳이 언급?이?필요?한가요?

핀드워는 초중반에는 타수 관련해서 느낀게 잘 기억이 없네요. 

초반에 운나쁘게 핀베르 걸리면 크리다단으로 멍청이 만들었던 것 같긴한데..

엑시 유클은 단타가 좋았네요.

이시스는 딱히 단타 다단 유불리가 크게 나뉘었던 것 같진 않아요.

시로코랑 오즈마도 단타 다단 별 차이 없지 않았나? 

폭항은 그란디네 발전소 생각하면 다단이 좋고 빌마르크 생각하면 단타가 좋고요.

 

단타/다단의 유불리는 대체로 껍질과 카운터, 반사 패턴 등의 유무로 인해 나뉘었던 것 같아요. 

카운터는 카운터홀딩이면 다단이 유리, 카운터킬이라면 단타가 유리.

검제 단타기가 좋은건 그냥 광검 사용+대검 스위칭 가능+데우스의 유무+시전 시간 짧음

이라는 모든 요소가 종합적으로 들어가서 좋았던거지 그냥 무작정 단타 진각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검제 광검에 양의공도 광검으로 바꾸면 다단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감전 세팅도 무난하게 가요. 주딜기는 단타 위주지만 하위 무큐기랑 기본기에 다단이 꽤 있고 거기에 평타공속이 빠른 애라 보시면 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