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는 강정호 적었으니 오늘은 윤명진

본인 마도, 자이 주캐로 했음

홍염마도 너프될때 복귀 그래서 안톤쩔받음

가격도 세세하게 기억남 첫주 1500만골드, 둘째주 1000만 골드, 마지막 3번은 700-500만

그러면서 템맞췄는데 그땐 암제 전성기였다 암제만 받아줬다

 

파티 한번 들어가려면 몇시간을 클릭해야됬다

내템이 안좋았나? 그것도 아니다 올10증에 보법귀12강인데

나중엔 12강 터트리고 11증으로 바꿨다 올 증폭유저라는거 보여주려고

 

그래도 파티가 안됬다 욕나올정도로

근데 그때는 뭐 달리 방법이 없었다 쩔받는거 말고는

가이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진각/비진각으로 차별 느끼게 한 강정호라면

윤명진은 그때 미친듯한 밸런스 딱히 조절도 안했다

오히려 복귀하고 나서 강정호 시절에 난 차별을 못느꼈다

 

내가 거르는 캐릭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비주류 비인기캐릭과 맨날 파티하고 공대에도 꽤많았다

그리고 그분들은 템도 좋게 맞춰와서

아 템만 이제 잘 갖추면 차별 없나보다 싶었다

진각 나올 초창기에 안했기에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부캐로 자이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놈의 껍질, 홀딩광폭화때문에 미칠거 같았다

루크 당연히 에픽풀 올10증 극마부인데도 절대 안받아주고

 

오죽하면 자이로 그때 던생 첫 13트라이 몇번 해봤다

한 5-6번 하다가 돈을 너무 많이 써서 포기했다

 

부캐들 포함 12강 20몇개 넣어도 넣는 족족 터지고

접을때 부캐들 포함 12강 구라안치고 10개이상 연속으로 다 쳐넣는데도 다 터지더라

13어렵더라

아무튼 꾸역꾸역 하면서 중간에 쩔받으면서 초대륙 풀맞추고 쩔러 입성

 

껍질 ㅎㅇ~~ 자수셋에 온갖 도트뎀 특수장비 덕지덕지 발라서 껍질 겨우 까고

본템으로 순식간에 다 바꿔서 딜탐에 딜넣어야 되고

돌아버리는줄 알았다

 

지금 그시즌 2로 가는거 같은데

캐릭조지는데 도가 튼 윤명진이 배매 건들일까봐 무섭다(본인 배매 안키움 배매 모름)

강정호 윤명진 둘다 황밸이다

서로 반대다 반대 아주 그냥

 

소통도 처음엔 좋게 보였는데

소통이 쇼통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차라리 말좀 줄였으면 좋겠다..

 

강정호 시절 졸업못한 캐릭들이

윤명진 들어와서 계귀패치 받으면서

본인 소수캐릭이라 재료 하나하나가 급한 시점이라

겨우겨우 졸업했다 오즈마, 산맥, 연옥 부캐 1개 희생시키고

다음에 부캐 몰아주고 계정당 캐릭이 1-3개뿐이다

 

그래서 윤명진이 처음에는 좋게 느껴졌다

하지만 기억하자 고놈이 고놈이다..

불합리함과 미친듯한 밸런스 차이는 본인은 윤명진 시절이였다 개같았다(안톤, 루크)

(핀드워, 이시스 시절에는 안함)

 

다만 현디렉터이니 깔껀 까고 잘하는건 잘한다 해야지 라는 생각에

응원하려고 생각? 노력은 한다

강정호는 떠났으니 말을 안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