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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3-25 02:10 | 조회 : 881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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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띵진이가 원하는 그림은 대충 알겠네요선 요약. 띵진이가 원하는 그림 = 다 캐릭을 동시에 배럭으로 굴리면서 천천히 파밍하고, 1~3캐릭터에게 자원을 몰아줘서 선택과 집중을 반복하는 방식. 저번 시즌 메타 = 일간, 주간 숙제를 본인이 허락하는 숫자만큼의 캐릭터로 굴려놓고 헬파밍 올인. 문제점 = 양 시즌간 극단적인 괴리로 인해 플레이어들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도가 대폭 늘어남.
저번 시즌은 숙제 대충 끝내놓고 바로 헬파밍을 달리면서 극한의 시간 압축을 통해 다 캐릭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가능한 한 빠르게 한 캐릭터의 구성(구체적으로 따지면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서 노블 익스 ~ 파죽마를 갈 수 있는 선)을 맞추고 적당히 파밍을 끝낼 때 까지 다른 캐릭터가 배럭으로 돌아야 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선에 가면 성장이 굉장히 느려지는데 그 시점부터 그 캐릭터는 다른캐릭터의 노블레스 코드 파밍을 도와줄 수 있게 되거든요.
문제는 그렇게 하세요~ 라고 가이드라인을 바로 잡기라도 했어야 됐는데 그게 전혀 없었기에 동시에 다캐릭 육성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였고. 그 결과가 다들 피곤하다, 힘들다 라고 말하는 상황이 됐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방향성 자체는 틀리지 않았는데 문제는 그걸 이식하는 과정에서 되게 실수를 많이 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전 시즌까지 플레이하던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바뀌어 버린 시즌 메타를 완전히 간과해버렸다는 점이 문제. 맨땅에 헤딩을 하는것도 적당히 바뀌어야 헤딩하면서 익히는 건데 그걸 간과해버리면 어쩌자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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