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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프렉티스 |
날짜 : 2022-03-17 01:04 | 조회 : 792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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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띵진이 입장도 이해는 감모든게 윤명진 디렉터의 공이 아니었다고 해도, 그가 디렉터로 있던 86~90만렙 시절은 매우 성공적 이었음. 안톤시절 (첫 캐릭 현금술 or 탈크 or 참철쳐,영지소울 or 바우9홀리) -> 레이드 진입 -> 초도다량획득 -> 지옥파티 허들 감소 -> 다캐릭 양성으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파밍루트 확립과 레이드를 통한 지속적인 장비업글 (루크) 시스템의 도입으로 캐릭터들 화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렸음. 그 결과 기존 던파의 상징이었던 콤보, 컨트롤을 통한 화려한 던전 공략보다 파밍을 통한 딜찍누 쾌감, 홀딩후 asdf 쾌감으로 게임성도 변화하였음. 이러한 변화의 결과는 매우 성공적으로 약믿 후 반쯤 작살난 던파에게 제2의 전성기를 선물해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런 성공 때문인지 이후엔 디렉터가 바뀌던, 대규모 패치가 일어나던, 저때 확립한 파밍루트와 딜찍누 쾌감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시간이 지나면서 던페내용도 대부분 예상가능할 정도로 패치내용이 고착화되었고 유저층도 그때 벌어둔거에서 까먹기만 했지 계속 우하향 곡선이었고. 개발진은 결국 이 틀 (레이드&헬뺑이파밍 후 asdf 딜찍누 쾌감) 에서 벗어나 확실한 변화를 초래할 패치가 필요하다고 느꼈을거임. 이러한 변화의 시작은 결과의 성공유무를 떠나서 윤명진이 복귀하고 첫 만렙확장인 지금이라고 판단하였을 거고. 던파를 많이 사랑하고 , 오래 즐겨오신 분들이 걱정 많이하고 있다는거 알지만 저는 일단, 색안경 없이 신규 패치를 즐겨보고싶은 기분이네요. 빨리 내일 열렸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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