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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1-12 23:15 | 조회 : 331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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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기적으로 버퍼 컨트롤 영역을 늘려서 버퍼 수를 줄이고줄어든 수만큼 버퍼를 선택형 영역으로 넣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는 함니다.
전 일단 버퍼가 해야할 컨이 늘어난 다는 점은 찬성이고, 그에 따라서 숙련도 차이가 파티의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해야한다는 전제 입니다. 예를 들어 수축의 상시 피증이나 방증이 깎이고 신빛의 순간 세이브 능력이 향상된다던가 등등의 영역이 있겠죠.
다만 그러면 기본 유틸리티조차 제대로 활용 못하는 기존 버퍼 대다수가 폐사할테니 그 수가 급감할거고, 그 수가 줄어들었으니 그 다음에 버퍼를 선택형 영역에 둘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있으면 매우 안정적이지만 없어도 깰 수는 있게).
지금 띵진이가 버퍼 영향력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지금 던파에서 스위칭조차 막히는 버퍼는 일종의 가불기라고 생각해서(버퍼만 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난다 -> 그거 못하는 버퍼 대거 꼬접, 버퍼난 인데 그렇다고 다 똑같이 버프만 주고 땡이면 숙련자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없으니 사실상 유사 시너지나 다름없음) 좀 이거 관해서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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