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자의길 하면서 많이 배움ㅋㅋ

타임어택이다보니 맘이 급해져서

신중함이 부족하게 하는 바람에

스킬 날려먹는 문제를 좀 많이겪었고

 

뭔가 완전 끝판왕급으로

디테일한 딜조절을 해야 시간이 더 줄어들텐데

그런 열정이 부족해서

이걸 해봐야되나 말아야되나도 고민이 많이됨.

든조에는 이런 끝판왕도 꽤 있을텐데

 

더 줄이기엔 재능의 영역이 필요하지않나 싶기도 하구..

다른 시각으로 보면

저는 쉬운것엔 좀 약하고 어려운것에 더  잘하는점이 있는 거 같음

 

든파는 어차피 취미니까 재능러들 부러워 하지말고

제 갈길대로 가는게 더 좋은 거 같음

 

어제오늘 다 내려놓고 강자의길 기록단축에 매달려봤는데

운도 영 안따라줬고 혼자 기록의 문제를 파악하기엔

너무 성급하게 패기만 한듯.

 

이번주는 프레이야 4분30초

엘븐대검 4분15초 했는데

ㄴ도는 4분 극초반급까지는 나왔는데

맘에 안들어서  저장 안하고 아웃함

 

이제부터는 때리는것 위주보단

감 익히는 느낌으로만 트라이를 줄여보고 잘된판은 뭐가 잘됬나

빌드 심층분석을 해야겠음.

 

근데 이거 백날 해봐야 실전 레이드에서는 딜빵뜨면

빡고수들한테 발리는 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