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광고는

 

막말로 따지면 '그냥 저런 게임이 있었지' 생각만 들게 해도 목적 달성임

양산형 모바일게임이 머하러 비싼돈 들여서 게임내용은 쏙 빼놓고 모델만 보여주다 끝나겟슴

그래서 홍보모델을 누구를 썼냐는 '개인적으로 아쉽다' 정도지 불탈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제 문제가 된다 보는거는

1. 단순 광고인데 공식 커뮤니티에서 'D-2'라고 걸며 홍보

뭐 추후에 이벤트를 실시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지금 당장 보이는거는 단순한 광고임. 콜라보가 아니라

어썰티비 출시 일정이 1.13이라 아직 제대로 된 겨울 시즌 이벤트 시작도 안했는데 D-2라고 걸면서 모델 보여주면 이걸 단순히 광고 예고라고 생각할까..?

 

2. 모델과 콘텐츠가 어울리지 않음

사실 불탈껀 이거라고 생각함.

정말 '바람의 너를' 이 곡이 댄스가 어울리는 곡인가? 하면 절대 아님

물론 느린 곡으로도 안무 넣어서 추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기엔 훅 이미지에 어울리지도 않고 보여준 안무도 전혀 그런쪽의 무용동작이 아님

 

앞쪽에 모델이 누구냐고 불탈껀 아니다라고 했으면서 모델이랑 안어울린다고 까냐? 라고 물으면 전후관계가 잘못됨.

콘텐츠부터 망했으니 홍보 모델을 누굴 쓰든 망한 기획임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번 불타는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