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시즌 스펙업하면서 느낀거

 

버퍼는 우x님이랑 띠용좌선생님을 목표로 달렸었고

딜러는 팁게 최상위권분들 기준으로 달린건데

이번 시즌 스펙업 끝내고 나서 다시 되돌아보니

아직도 한참모자란거같은...?

버퍼야 뭐 저 두분에 비하면 한참 밀려도, 솔직히 어디가서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만큼 꽤 올라왔다고 생각하지만

음...딜러....흐음.....

본캐라인은 하나도 안꿇리는데 서브캐릭쪽들이 아직 좀 긴가민가하달까

마xx트님처럼 올 11증하는건 하려면 할 수 있겠다만, 증폭 메리트가 없어서 손이 안가네요.

추후에 증폭이 유의미하게 상향된다하면, 로그 올12증, 검신 올12증, 서브캐릭 올11증까지 도전해볼 예정. 

무기는 올13이라 더 건드릴 생각 X 

 

딜러는 그냥 스펙도 스펙인데, 컨트롤을 좀 더 높은 경지까지 끌어올려서 나보다 상위스펙인 사람과 비견할 정도로 맞춘다던가, 나와 비슷한 스펙의 유저들이랑 겨뤄서 유의미한 차이를 내서 승리한다던가 이런거에서 쾌감을 느꼈지싶네여

담 시즌에도 목표로 잡은 분들 그대로 유지하면서 달려볼꺼같기도...?

아 물론 복귀할 날은 기약이 없다는게 문제다만...

 

 

나중에 날잡아서 로그 3-7 버티기 딜표나 한번 찍어볼까도 싶네여 

생각해보니 로그 쩔할때만 레드 전담이었어가지고 버티기 딜표 제대로 못 찍어봤네여

이번주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