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게 다 디렉터가 게임에 애정이 없어서 생기는 일같음

심한 비약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 있어온 일명 유저와의 기싸움 시리즈(타락산물 에테 무탑보상 루프송 증폭죽이기...뭐 그런것들)도 디렉터가 게임을 하는 유저를 고객으로 보기보단 돈통마냥 여겨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함

 

딜압축으로 모든 몹 체력 일괄조정할정도로 번잡한 작업이라도 할 요량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볼때 폐단만 불러오는 시너지 시스템 로아마냥 전직업에 찔끔 주던가 아니면 아예 삭제하고,

몹 피조정하고 시너지 계수 일괄상향한다던가 하는 처방이 있음에도 "아니다 너흰 지엄하신 퓨딜돈통의 발닦개 역할이 맞다 그러니 이걸 입어라"며 단품 29/29%(피증16/16)의 에테를 들이밀 때의 충격은 아직도 눈애 선함

 

 

버퍼야 이미 되돌릴 수 없을만큼 게임 구조의 일부가 되었으니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시너지는 2019년에 시너지효율 조정할때마냥 맘만 먹으면 건들 수 있는 부분인데도... 2019년의 시너지패치도 사실 시너지를 돈주고 사가야 할정도로 괴악했던 당시 상황의 미봉책에 가까웠다고 보는데 에테도 눈가리고 아웅이니까요 아무튼 싫다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