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행시 해봤어요

제일 밑에 삼행시 있어요

 

 

 

 

 

지금 여기다 적고있는건 그저 무능한 게임 개발사 이야기임

 

<홍보, 마케팅>

이벤트 프로모션에 신규 캐릭터 블레이드에 맞춘 유명 연예인 나와서 느낌있고 좋은데

그 외에 다른 홍보 행사는 지금 상황 어떤지 잘 아는 개발사가 굳이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들한테 PVP 숙제주고 DPL 대회 왜 하는지 모르겠다

(DPL대회 담당 아니거면 미안하고) 던파가 이런류의 숙제를 줘서 잘된거 1도 못봤다

스트리머도 지루하고 시청자도 지루해 한다는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정말로 그냥 시켜서 하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블레이드 - 스토리>

네오플은 블레이드라는 캐릭터를 똥싸면서 생각하다 '흠 이거 좀 쩌는데?'하고 손 씻으면서

스토리를 만들었나보다

초반 인트로 이후 블레이드만의 여정으로 충분히 꽉 채워서 만들 수 있음이 분명할텐데

조루 마냥 찍 싸고 끝났다.

신규 유저나 스토리를 안보는 유저는 등장하는 인물이 누군지도 모르고 캐릭터 설정도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블레이드한테 검은 준 인물이 누구며 굳이 어린 블레이드를 왜 잡는것이며 

도망친 후 갑자기 13세 어린 블레이드가 20세 다 큰 블레이드가 된건지 

유저를 설득하고 몰입시키는데에 완전히 실패했다 그 누구도 이해 못한다 

블레이드 스토리는 그저 전직을 하기 위해 대충 만든 스토리에 불과하며 그 이후는

아무도 궁금해 않는다 왜냐 이미 다 접었거나 반복적인 컨텐츠 소비만 있을뿐이다.

 

이제 조루 마냥 찍싸버린 블레이드 스토리 마지막 마무리에 왜 난데없이 남거너 등짝을

봐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정말정말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그냥 캐릭터를 내팽게치고 다른거 만드는거 보니

한심스러워 보일 미칠 지경이다.

 

남거나 등짝을 보여주고 싶었으면 블레이드 레벨 디자인과 스토리를 100레벨까지 만들고

뭔가 서로 스쳐지나가는 연계점이라도 있었으면 납득이라도 가지 

이미 뭐도 아닌 스토리에 왜 넣었을까 궁금하지도 않음 ㅅㄱ

 

 

<블레이드 - 아라드 레인저와 결합된 환장의 레벨 디자인>

자 앞에 말했듯이 조루 마냥 찍 싸버린게 이 이벤트를 강제적으로 참여 시켜

네오플의 환상의 실적 보고서에 올리기 위함이였다!

그래 그래 양보 할 수있어 그런데! 이 환장의 레벨 디자인은 고인물도 폐사 시키고

좌절 시키는 이벤트니까 욕 하는거라고요

사방팔방 던전 흩뿌려놓고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다고요 그냥 아무 던전이나 들어가도

문제없다고요? 아 맙소사 당신들 이거 안해봤잖아 안해봤으니까 초반 단계

난이도 개망했고 노가다만 있는 던전을 누가하냐고요

이 망할 이벤트 던전에서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고 누구도 명확하게 

단계적 순서가 뭔지 말해주지 않았다고요! 

기존 유저들도 모르고 개뻘짓하고 있는데 신규 유입? 목요일 오픈하고 3시간만에

다 도망갔다고요 

아이템 파밍이랍시고 수많가지 이벤트 아이템을 만들고 뭐가 필요한지 뭐가 필요없는지

뭐를 해체기에 넣어도 되는건지 토큰을 더 빨리 모으기 위해 필요없는 줫같은

이벤트 아이템 해체기에 갈갈이 하는것도 주변에 같이 하는 사람이 없거나 

인 게임내에 동료도 없는 사람이면 얼마나~ 갑갑하겠냐고요~ 

이 개거지같은 뭔지도 모르는 노가다를 100레벨 만렙까지 해야하다니 

오 하나님 맙소사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

 

하다 못해 최소한이라도 재미좀 붙히려면 스토리좀 녹여야 될거 아니야

짧막하게라도 중요한 던전 배치해서 3줄 요약급의 레벨 디자인이라도 만들어주지 

이게 뭐냐고 이게

전직 이후 한다는게 그저 병신같은 노가다 원톨이라니 내가 잠도 못자고 열불나서

이러고 있는게 원통하다 원통해

 

 

<3줄 요악>

네 : 녀석들 잠이 오냐?

오 : 늘 내일하는 영세업자도 아니자나 

플 : 레이를 꼭 이따구로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