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성치 후빨하는거보면 항마후빨 스탯후빨만 기억나네

겉으로 직관적이게 보이는 숫자가 좋아보이는거야 뭐 이해는 함.

 

근데 그게 그 사람의 능력치라고 맹신하는거도 재미있음.

 

제일 대표적인 현실적인 예가, 토익점수 고득점자가 영어를 잘 할거라고 맹신하는 사례.

 

명성치가 거르는 기준의 용도로 쓰이는건 뭐 각자 선택인데

 

명성치 이전에 더 높은 가치의 기준이 있는 상황에서 명성치 맹신이 좀 웃기긴 함.

 

가운데가 1순위 기준이고, 2순위가 템세팅 이던가? 3순위가 명성치임.

 

까놓고 말해서 고증폭 흐름도 명성치 1.7은 가뿐히 찍을 수 있음. 근데 닥치고 받을건가?

 

흐아베술집 신화세팅인데 하위권 똥캐딜러이지만 명성치 1.7 넘는다고 혈안이 되서 받을건가?

 

명성치 만능주의자들 보면 재미있음. 명성치는 여러 기준 중에 상당히 구분하기 편한 하나의 기준일 뿐임. 뭐 명성치로 서로 후빨하는거보면 재미있긴 하니 하던 후빨 계속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