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패키지 구매는 몇가지 타입이 존재하는 듯.

1. 만드는 자

 

젤 병신. 1-2개 돌려서 운좋게 뽑는 사람 말고는 보통 참패하기 일쑤.

"제가 던파 1억 골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2~3억 들고 시작하면 됩니다."

 

2. 사재기꾼

 

복불복인데 ㅈ되진 않는 경우가 많음. 헐값에 사람들에게 패키지를 구매한 뒤 / 쪼개서

시세차익을 먹음. 매일 하는 걸 보면 거의 직업이라고 봐도 무방.. 가끔 산물이랑 같이 하는

사람도 보이긴 하던. 

 

3. 보편적인 사람

패키지 0개 - 노현질 유저  

패키지 1개 - 15증뎀 칭호만 한개 빼먹는 사람

패키지 2~5개 - 스페셜도 까보고, 계귀템 여러개 먹는 사람 

갠적으론 패스권 + 패키지 시즌별 1팩 + 해방의 계약 하는 소과금이 젤 현명하지 않나 싶음..

 

※ 번외

봉자 지름신 vs 골드 사기 / 산물 지르기 vs 산물 사재기 / 패키지팔이 vs 칭호팔이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느끰... 던파에 쓰는 돈을 하반기에는 현실에 많이 써야겠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