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 복귀 11일차 후기

1. 며칠해보니까 딱 봐도 나중에 신화 파밍 및 태극천제검 파밍 때문에 굉장히 골머리 썩을것같음 ㅋㅋ

(에픽 30개 넘게 먹는동안 신화장비 1개도 안나온걸 보니 신화장비 드랍확률 굉장히 낮을것으로 추측됨, 그리고 신화장비도 티어가 있다고 하니 설령 뜬다 할지라도 티어 낮은거 뜨면 머리 지끈지끈거릴듯...)

 

2. 탈리스만 파밍 -> 이거 파밍기간이 예상이 안됨;; 추방자의산맥이랑 마계대전 돌고있긴한데 파밍기간 좀 단축할 방안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스킬 커스터마이징이라길래 특정 스킬 모양만 바뀌는줄 알았는데 공격력, 쿨감 등등 스킬 강화 옵션이 달려있는걸 보니 반드시 해야되는데다가 내가 원하는 탈리스만, 룬 파밍하는데 상당히 골때릴것으로 예상됨)

 

3. 골드 벌이 던전 어디없나 해서 폭풍의항로 쩔 받아보니 생각보다 쏠쏠함

(틈틈히 부캐들 자주 쩔 받아야겠음, 잡템, 아올, pc방 토큰 교환권 등 부수입이 짭짤함)

4. 명성 16000 넘긴분들 인게임 내에서 별로 없는듯?? 여기 커뮤니티에 계신분들이 명성 1.6 만드는거 자주 언급하길래 달성하기 쉬운줄 알았는데 빡세다는걸 깨달음.

마지막으로 던파 복귀 11일차 제 캐릭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