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원도 깐트롤이 필요하긴함

요원은  근원거리 딜러임

요원의 스킬을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눠보면

원거리: 조준사격, 목표사격, 섬멸,  펠컨(탈리채용시)

근거리: 보름달베기,문페이즈

접근기: 목표포착(무적아님), 암월비보, 월광진혼곡

근데 이게임은 유독 근거리딜러한테 존나 가혹함

그래서 제가 정한 요원택틱은 1격2탈, in&out임

3쿨감채용하면 무한 암월되겠지만 그럴경우 저는 제손으로 전스킬 굴리기가 감당 안되서 2쿨감만 했음

 그렇기에 상시 무적이 아니라서 암월과 월광을 타이밍에 맞춰서 써줘야됨 무지성으로 박았다간 근딜혐오로 갈려나감

 근거리와 접근기가 주딜인데 이스킬을 써보면 몹과 초근접해있는 자케릭을 볼수 있음 

 그렇기에 파고들기전에 목사 한번 갈기고 암월캔슬로 접근후  몹이 패턴안쓸 것 같다 싶으면 펠컨던져두고 포착 보베 문페이즈 섬멸(여유가된다면)갈기고 이후 남은 암월과 월광을 이용해서 몹근거리 패턴을 버팀

 이후 남은 암월까지 다 박고 이베이젼으로 몹으로 부터 이탈

 원거리에서 쿨돌려둔 목사 4탄창을 갈기거나 못갈긴 섬멸을 갈김

 이런식으로 1격2탈을 반복함 

 물론 이론은 이렇고 저도 맨날 카잔이나 오즈마한테서 갈려서 디지거나 진실의 방 사출됨

 용독같이 평타와 스킬을 캔슬시전하기에 엄청난 피지컬을 요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생각은하면서 스킬 박아야하는 직업임

 검귀하면서 좋았던건 1격2탈이 일체임 

 와이축 좀 다르게해서 스킬갈기면 다 스쳐지나가면서 풀딜 들어가는 스킬들이라 거리유지하면서 딜박을 수 있어서 좋았음 

 여차하면 나락참 버티기해도 되고

가끔 요원이  컨은 무슨 컨이야~~이런사람 만나면 좀 슬퍼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