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은 잘 때리고 잘 살아남았으나..

운수가 좋은 날이었던 거 같음..

 

뭔가 사람들 스펙업을 하기 시작한 뒤 

파티 클리어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딜딸이 힘든 시기에

 

무녀는 무기 빨간거 봤는데도 수리를 안하는 바보짓을 해서

언제부터 조졌는지 모를 초대박 실수를 해버렸슴.

 

잘 죽지도 않았고

거의 끌려가지도 않았고

퍼컨 스택관리도 까진 거 없이 멀쩡하게 했는디.....

넘 슬펐음.

 

 

 

 

3단도 첫 트라이 했는데 

회랑에선 딜탐이 좀 늘어져서 좋은 딜량을 기대하고 

첫판 빼고 노다이로 빡딜해봤으나 

딜량이 아쉽게 느껴지는 1인분을 했슴.

 

18조 이상은 해줘야 좀 살맛이 났을텐데 흑흑 

무상필..

 

 

 

 

 

검제는 경쟁자가 벌크업을 오지게 하고와서

딜타임이 극도로 짧아지니 진각 2회는 커녕 2각도 안오는 수준이 되서

저 극강의 고스펙을 잡을 전략을 새로 짜야될듯.

 

마지막 한가지 수단이 있는데 그게 성공하면 비빌수도 있음.

아님말고~

 

 

 

트슈는 검귀랑 붙었으나 연옥옵도 많이 모지리고

아무리 사기캐라도 퓨딜은 퓨딜이라 아깝게 졌슴. (나인배럴 깔아치기 실패가 좀 컸음)

 

담주엔 더 분발하고 스펙업 해오고

열심히 때리다보면 기분 좋은 딜표도 나오겠쥬

 

이번주 경매금은 항아리가 5개정도 나와서 그런지

이가 100개는 썩을만큼 분배금이 나와서

그래서 으쌰으쌰 하자는 의미로 두개 발라줌! 

 

 

 

 

 

 

 

 

 

됬어 이제 기분이 좀 낫다.. 

이거야...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