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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tory |
날짜 : 2021-06-25 19:12 | 조회 : 1016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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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 여러가지로 고민 끝에 내린 결론마창사는 2016년 1월에 출시되어 현재 5년 반 째입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5년 반 동안 이 대접이면, "내가 던파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라는 생각도 사실 오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던전 앤 파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아니며 유저가 아니며, 그렇게 착각했을 뿐이겠죠. 네오플도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고객 / 유저로 인정도 안하는 직업군을 플레이하는 손놈이 이래라 저래라 목에 핏대 세워 외치니.
되돌아보면, 마창사를 시작한 이후 제 던생은 5년 반 동안 네오플을 향한 일방적인 구애였습니다. 네오플은 싫다고 거부하고 혐오하며 뿌리치는데 눈치도 없이 일방적으로 세라도 지르고 서버도 축내고 요구도 했으니 5년 반 짜리 악질 스토커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부터 시작된 기나긴 오해를 마치고 스토킹을 청산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그간 던전 앤 파이터의 고객이 아니었으며, 이제 그것을 인정합니다. 제가 눈치가 없어서 그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네오플이 바뀌어 마이너 직업군을 플레이하는 사람도 고객으로, 유저로 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 돌아오겠습니다. 그 동안은 해볼까 했지만, 던파가 더 재밌어서 안했던 게임도 해보고 야설도 써서 노X피아에 올려보고 하렵니다.
던파는 접어도 던조는 오겠습니다. 이상.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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