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대로 나올 수 밖에 없음. 왜 이상하다 생각하지?

지금 겜 하고 있는 던붕이들 스스로 생각해보길.

 

적당히 나왓을 때, 블레이드를 쭈욱 키울건가?

 

안키울거잔아. 그냥 찍먹하면서 이벤트 즐기다가 돈들어갈 시점쯤 되면 손절할거잔아? 나생문 풀어줘도 그 뒤에 들어가는 재화와 시간은 절~대 적지 않음. 

 

근데 정직이와 네오플은 블레이드를 계~속 키워서 재화와 시간과 돈을 쏟아붇길 원함. 왜? 그래야 매출과 실적이 나오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당연히 블레이드를 키울 수 밖에 없도록 강제해야지~

 

그럴려면? 아직 캐릭을 별로 안키워서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되시는 지갑 형님들이 혹은 아직 본격적으로 던파에 들이붓지 않은 유저층에게 블레이드를 키우면 기존 조빠지게 박아넣어놧던 애들을 밟고 올라설 수 있도록 해줘야지.

 

이런 상황에서 기존 유저들이 아연질색할 수준의 사기캐가 나온다? 놀랄일도 아님. 예측범위 안이란거지. 그정도로 철면피를 깔고 뻔뻔해야 할 정도인가? 라는 놀라움이 있을 뿐.

 

정직이는 이미 취임과 동시에 냈던 검귀란 사례에서 압도적인 사기캐를 낸 사례가 있으며, 동시에 출시했지만 대놓고 유저들이 밟아버린 헤카테는 이후 기존캐의 장점을 싸그리 뺏어와서 안겨주는 대놓고 편애 A/S 패치를 해서라도 사기캐로 다시 살려낸 전적이 있음.

 

이런 사례가 잇는데 왜 블레이드는 실수였느니 뭔가 잘못됫느니 하는 예측이 나오는지?

 

오히려 노림수겟지. 저항이 적당하면 그냥 투하하는거고, 욱시바 할렘리셋 핑거스냅급으로 폭발하면 슬그머니 10~20% 줄여서 조금 센 정도로 타협하겟지.

 

더이상 지르지도 않고 유지만 되도 다행인 기존유저들을 위해서 낸 신캐릭이 아니란 점을 좀 생각하길. 적당히 내면 블레이드를 검귀때 마냥 키울거 같음? ㅋ